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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1-29 오후 5:33:14 조회수 1486회
제목 대치동에 쌍용아파트가 들어선 사연
 

강남구 대치3동 66번지 일대의 쌍용대치 1차 아파트와 대치 우성아파트가 들어서 있는 이 지역이 한때 국민대학교의 소유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하다.

1946년 해공 신익희 선생이 해방 이후 건국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한 국민 대재단은 1959년 쌍용그룹 창업주인 고 김성곤 이사장이 인수한 후 종로구 창성도의 비좁은 캠퍼스를 벗어나 캠퍼스를 마련하기 위해 1960년대 후반에 대치동에 부지를 매입했다.

하지만 당시 김성곤 이사장은 지관의 말을 듣고 현재의 국민대 캠퍼스가 자리잡은 성북구 정릉동으로 학교 이전지를 급히 바꿨고

국민대는 1971년 현재의 정릉동 캠퍼스로 이전하게 된다.

이후 국민대의 대치동 부지는 10여년 가까이 방치돼 있다가 마침 1970년대 강남개발 붐을 타고 금싸라기 땅으로 바뀌었다.

국민대 법인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당시 학교법인은 이땅을 개발해 재단의 수익사업으로 활용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1980년대 쌍용그룹이 주택건설사업에 뛰어들면서 회사이름을 단번에 알릴 수 있는 사업지가 필요해짐에 따라 국민대의 대치동 부지는 파격적으로 싼 가격에 쌍용그룹에 팔리고 쌍용그룹은 이곳에 아파트를 지어 분양하면서 주택건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다.

이에 대해 국민대 법인관계자는 "너무 오랜일이라 당시 대치동 부지 거래가격이 정확히 남아 있지는 않지만 대치동 부지를 그룹에 싼 값에 넘기면서 국민대로서는 커다란 수익원을 놓치게 된 셈"이라며 아쉬워했다.

사실 대기업이 대학을 인수할 경우 대학관계자들이 가장 경계하는 것은 국민대 대치동 부지의 경우처럼 대기업재단이 대학의 자산을 사업에 이용하기 위해 부당하게 빼돌리는 것이다.

이 같은 사례를 구체적으로 입증하기는 어렵지만 실제로 70~80년대에 사학을 인수한 많은 기업들이 이처럼 학교나 학교법인 소유의 부동산을 이런 식으로 빼돌렸다는 것이 사학법인 관계자들의 말이다.

출처: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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