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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1-20 오후 5:03:35 조회수 1356회
제목 점포 두개면 200% 이익이다?
 

승승장구하는 식당이 있다. 이내 결론은 한 끗발 더 높은 그러나 본질은 차이 없는 복제점포의 개설이었다. 동일한 조건과 규모, 자금을 들여 오히려 이전의 점포보다 장점이 더 많은 상황으로 오픈하였지만 결과는 반토막의 매출뿐이다. 어디서부터 무엇이 잘 못 되었는가 복기해보지만 도통 답을 알 수 없어한다.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미안한 이야기지만 최고의 두뇌들이 모인 기업에서도 브랜드 런칭에 수십억을 까먹고, 하는 족족 실패하여 본업에만 충실하도록 하는 것을 우리는 알게 모르게 듣고 있었다. 혼자가 아닌 집단이, 개인의 쌈지돈이 아닌 망해도 티나지 않는 은행 차입금으로 돈을 쏟아 부어도 성공의 확률은 거기서 거기다. 따라서 개인의 복제점포 실패가 하등 이상한 소리가 아니기도 하다. 오히려 성공이 신기할 지 모른다.

 

자신감은 성공의 초석이긴 하지만, 자신감은 스스로 안대를 쓰고 미로를 헤매는 촉진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일괄적으로 싸잡아의 그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성공의 열매만 보고 뛰어 들어서 한번에 털어내는 극단을 직업상 자주 목도한다.

 

생각해보자. 5천 매출을 올리는 식당이 있다고 가정하자. 이런 저런 고정비와 경비를 제하면 순수하게 20% 1천만 원이 남는, 로또가 별로 부럽지 않은 중소형 식당이 있다고 가정하자. 조금 더 욕심을 키우고,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두 배의 수익을 골몰하다 내린 결론은 동일한 조건의 점포를 하나 더 만들어내는 것이다. 현재의 부족분을 수정하면 최소 30% 더 완전 무결한 점포를 만들어 낼 것이라는 그럴듯한 논리도 부여하면서 만들어내는 일에 집중한다. 혹은 규모를 조금 더 키워 매출의 정비례를 도모하는 일에도 게으르지 않는다. 그런데 이상하다.

 

이전의 가게보다 부족한 것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데 매출은 기대만큼도 아니고 반토막을 친다. 현상유지가 버거워 본점에서 벌어낸 이익금으로 후발 직영점의 손실을 메꿔야 하는 일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뒤늦은 후회, 1천만원의 알토란 열매를 그리워하지만 이미 화살은 시위를 떠났고, 어디로 튀었는지 찾아올 길도 막막하다.

 

본점을 두고 추가 직영점을 개설하는 경우에서보다 본점을 옮기면서 흔하게 불거지는 사례일 뿐이다. 경험과 이력이 붙고, 남다른 노하우가 있음에도 이런 일이 불거지는 것은 [세상엔 이런일이]처럼 불가사의하다. 맛있는 처방에서 특수한 개인의 상황별 사례를 탐구할 이유는 없으니까 두배의 이익을 위해 취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방안을 고민하자면 단순하다.




무조건 복제점포는 피하는 것이다. 요행과 확률을 기대하여 투자하지 말고 현재의 상황에 200% 전념하는 것이다. 요행히 기대한 확률이 맞아 떨어지면 수익 2배 이상의 결과를 얻을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실패의 망령이 꼬리를 잡는다면 2배 이상의 수익은 고사하고 성공한 본점조차 위태로울 수 있다. 위험한 게임이다. ‘나는 나야. 나는 달라. 나에겐 이제부터 운이 들었어긍정적 삶의 방식에 태클을 걸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자신감이라는 것은 때때로 성급함과 무리함의 동일어가 된다. 성급해서 무리해서 좋을 거란 기대는 의당 쓰레기통에 처박는 것이 낫지 않을까?

 

그러자면 성공한 현 점포의 수익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떤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인가? 시간을 보태어 老鋪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인가? 아니다. 열정만 두 배로 키워내면 된다. 안주하지 말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자 노력해야 한다. 1천만 원의 수익을 규모를 키우지 않는 불변의 조건 속에서 2배로 만드는 것은 해본들 답이 없음에 가깝지만 밑질 것 없는 게임이니까 속 편히 덤벼보자.

 

어떻게 답을 만들까도 상황별에 따른 전략이나 전술이 다르기 때문에 이번 처방의 본질과는 거리가 있다. 본질은 이해다. 그럴 수 있구나, 시도해 봄직하구나, 실제 어렵지 않을 수도 있겠는데 라는 이해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월 매출 5천만 원에서 30%가 늘어 6 5백만 원의 매출이 되었다고 정의해보자. 총 파이는 1 5백만 원이 늘었고 이에 들어간 원가는 30%라고 가정하여(매출이 오를수록 원가는 떨어지니까) 45십만 원이 지출되었다. 많이 벌었으니 월세를 더 내야 한다는 대한민국 헌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가스와 수도처럼 공과금은 기존보다 늘었지만 조족지혈의 눈꼽 정도다. 인건비는 몇 번의 파출부를 모신 것 외에 더 상승하지 않았다. 오히려 일당 백의 실력으로 내공이 상승된 효과를 얻게 되었다. 흐뭇하다.

 

결국 현재의 안정된 매출에서 30%가 증가했을 뿐인데 실제 점주의 수익은 2배 가깝게 불어난 수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어느 것을 택할 것인가? 똑 같은 점포 하나를 더 만들기 위해 많은 비용과 인력의 setting, 새로운 시작에 All in하여 진을 빼고도 신령님의 점지를 기다리는 것처럼 애를 태우는 것이 효과적일지, 디테일한 방법을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30%의 매출 신장을 위해 점주와 직원이 일치단결하여 동분서주하는 것이 효과적일지 선택은 승자의 현명함에 달렸다. 여기서 말하는 현명함이란 수익 두 배의 단순함만을 의미한다. 장기적 사업 플랜과는 또 다른 이야기인 탓에 흥분하지 말기를 당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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